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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희망의인문학 자격증 과정 추가…실용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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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등록일 |
2024.04.30 09:4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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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노숙인과 저소득층 시민을 위해 시행하는 '희망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올해 1천여명이 동참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오 시장의 제안으로 2008년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도입됐으며, 2012년 중단된 이후 10년만인 2022년 다시 재개됐습니다.
희망의 인문학은 ‘희망과정(시설,838명)’과 ‘행복과정(대학,160명)’으로 운영됩니다.
‘희망과정’은 35개 노숙인과 자활관련시설에서 진행되는 과정으로 인문학과 일자리, 심리, 건강 등 64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행복과정’은 서울시립대와 숭실대 캠퍼스로 수강생들이 직접 등교해 좀 더 깊이 있는 역사와 문학, 철학 등 심화 인문학 강좌를 수강하는 과정입니다......ㅣBBS NEWS (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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