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을 짓기로 마음먹은 건축주는 판교, 광교 등 택지지구 일대를 돌아다니며 마음에 드는 건물들을 보러 다녔다고 한다. 그중 건축주의 눈에 띄었던 것은 운중동의 한 주택이었고, 그 집의 설계자였던 유타건축을 찾은 것이 인연의 시작이었다...ㅣ 나무신문 (imwoo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