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는 원용걸 총장이 26일 육아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동행시대 테마소통 간담회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육아 직원들에게 대학의 육아 친화적 복지 제도를 소개하고 저출산 극복과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중요성과 자신만의 육아 팁도 공유했다. 서울시립대는 자녀 당 최대 3년까지 육아휴직, 1일 2시간의 육아시간 부여로 단축근무, 자녀 출산 시 출산 선물 제공, 다자녀 복지포인트 제공, 그리고 만 4세까지 수용 가능한 단독 건물 직장어린이집 운영 등의 복지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는 정부의 출산 장려 방침과 함께 총장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이다......ㅣ베리타스알파 (veritas-a.com)